(영국 런던 / 런던 도보 여행 #107) 역사와 문화의 도시. 런던의 거리를 뚜벅뚜벅 <타워 브리지, 라이시움 시어터> Tower Bridge, Lyceum Theatre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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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 런던 도보 여행 #107) 역사와 문화의 도시. 런던의 거리를 뚜벅뚜벅 <타워 브리지, 라이시움 시어터> Tower Bridge, Lyceum Theatre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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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ilky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7-08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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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10 런던의거리 런던 2일차 아침이다.숙소에서 일찍 일어나 런던 시내를 돌아다니기로 했다.버킹엄 궁전으로 가기 위해 빨간 2층버스를 탔다.근처 공원에서 버킹엄 궁전까지 걸어갔다.엄청 여유로운 분위기였고 러닝하는 사람들도 많았다.사람이 너무 많아 못 지나갔다.다들 뭘 보러 왔나 싶었는데 근위병 퍼레이드?같은게 있었다.런던 버킹엄 궁전 앞! 근위병 교대식은 못봤지만 뉴스에서만 보던 버킹엄 궁을 실제로 왔다는게 런던의거리 믿기지 않았다.공원에서 멋진 말도 만져보고 여유롭게 걸었다.버킹엄 궁 근처를 걷다보면 작은 호수가 있다.산책하기 너무 좋은 곳이었고 백조, 오리들이 있었다.무서운 오리들과 특이한 조류가 눈에 띄었다.아름다운 백조를 보았다.유유자적 여유로운 저 백조들이 마냥 부럽기만 했다.건물이 너무 예뻤던 런던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오래된 옛 건물과 현대식 건물이 공존하는 모습이 신기했었다.웨스터민스터 대성당으로 런던의거리 향했다.내부는 생각보다 엄청 컸고 볼 만 했다.스테인드글라스도 너무 화려하지 않고 정제되어있었다.꼭 가보고 싶었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으로 향했다. 영국 왕실의 역사적인 행사들이 거행된 장소이면서도영국의 왕과 위인(뉴턴 등)들의 무덤이 있는 곳이다.내부 관람료가 30파운드여서 그냥 외부만 보기로 결정...저 긴 줄을 기다릴 자신이 없을 정도로 더웠다. 다음번에는 꼭 내부관람을 해봐야겠다.걸어서 바로 앞에 런던의거리 있는 빅 벤으로 향했다.어제 밤에 봤을 때랑은 느낌이 달랐다.시계탑의 디테일들이 보이기 시작했다.빅벤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고 싶었다.빅 벤과 2층버스까지 완벽한 사진 템스 강 물은 너무나 탁했다.웨스트민스터 브릿지에는 야바위꾼들도 있었다.날씨가 너무 좋았던 런던 !!빅 벤 배경으로 사진을 남겼다. 핸드폰으로도 영화같이 나오는 마법런던의 랜드마크 빅 벤은 푸른 하늘과 너무나도 조화로웠다.빅 런던의거리 벤에서 다시 다리를 건너 런던아이를 갔다.말을 타고있는 근위병. 근위병을 건드리면 소리를 지르면서 물러나라고하는영국 왕실 근위병들에 관한 영상들이 기억나는 순간이었다.걸어서 내셔널갤러리로 왔다. 놀랍게도 무료입장이었다.고흐의 해바라기만 보자는 생각으로 들어갔다.줄은 생각보다 짧았고 금방 입장할 수 있었다.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들명작을 찾는 방법은 간단하다.사람들이 엄청나게 모여있는 곳을 찾아가면 된다.수학여행? 온 학생들도 엄청 런던의거리 많았다.버스킹하는 청년이 Ed-Sheeran - Perfect 를 불러줬는데진짜 노래와 분위기에 감동받았다. 무료로 보기 미안해서 1파운드를 냈다.​늦은 오후쯤 되는 시간에 런던 소호거리로 출발했다.소설에서만 보던 런던 소호 거리.레미제라블 뮤지컬을 보기 위해 왔다.시간이 남아서 맥도날드에서 간단히 먹었다.나는 티켓을 미리 전 날 예약해두었다.뮤지컬 내부의 전경. 이렇게나 사람이 많았다는걸 보여주고 싶었다.엄청 가파른 경사에 런던의거리 살짝 놀랐다.​저 벽이 끝인줄 알았는데 뮤지컬이 시작하는 동시에뒤로 엄청 큰 무대가 펼쳐져서 엄청 신기했었다!!고등학교때 본 레미제라블 생각에 벌써 기대가 되었다.영어 시간에 종현쌤 덕분에 자세히 배울 수 있었다. 짧은 후기는 정말 구현을 잘했다고 느낀다.특히 장발장 배우분의 연기와 노래 실력이 미쳤었다.기립박수가 터져나오던 피날레를 잊지 못한다.영어로 진행되었지만 이해하는데 큰 무리는 런던의거리 없었다.여운이 남던 뮤지컬을 뒤로하고 다시 숙소로 돌아가는 길.가는 길에도 버스킹을 하고있어서 잠깐 즐기고 왔다.숙소 근처 패딩턴 역을 다시 갔다.곰돌이랑 사진 찍기 위해서...믿기지 않지만 런던 도심에서 여우를 보았다.처음에 떠돌이 개인줄 알았는데 귀가 뾰족해서 보니까정말 여우였다. 귀여웠는데 겁이 좀 많았던 것 같다.늦은 저녁으로 타코를 먹었다.자기 전에 레미제라블 노래를 듣고 런던의거리 잠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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