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환전 - 김빈 김청 환율 비교 / 시내 로드샵 쇼핑 - 짭샵 & 센트럴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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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Zeki 작성일 25-07-10 22:35 조회 1 댓글 0본문
마이리얼트립과 나트랑짭샵 함께하는 마케팅 파트너십을 통해 여행자가 구매할 때마다 일정 비율의 수수료를 지급받습니다.셋째 날 오오티디폭풍 같았던 첫 투어를 마친 다음날나트랑에 온 지 3일째 날에도 투어를 신청해놓았었다베나쟈에서 운영하는 스피드보트를타고 물놀이 투어~????일단 물놀이도 식후경이라고 조식 먹으로 튀튀~빈펄 호텔은 체크인할 당시에얼굴 스캔을 해놓는데 그 이유가조식 먹으러 입장을 할 때 얼굴로 인증하는 시스템이다뭔가.. 철저한 너낌..????바다가 보이는 자리에 자리 마련맑은 날이었으면 진짜 풍광이 멋졌을 텐데여전히 흐린 날이라 아쉬움이 가득했었다건기라면서 왜 이러냐구~증말!????조식이라고 퍼 온 것들..ㅋㅋㅋㅋ나는 어느 나라, 어느 호텔을 가든항상 이 조합인 듯하다감자튀김에 소시지, 빵 히히~????빈펄 호텔 조식에서 꼭 먹어야 하는 것은바로 쌀국수~~진짜 머무는 내내 한 번도 빠짐없이 매일 먹었다바로바로 익혀주는 고기와 국수가 일품이었다토핑도 원하는 데로 골라 넣을 수 있어서 아주 강추!다 함께 차 타고 고고~비교적 늦은 출발이었다아침 8시쯤이었나.. ㅎ.ㅎ항구에 도착하니 나눠주는 구명조끼반드시 착용해한다고 말하며 나눠 줬는데계속 나트랑짭샵 물에 젖어있었던 건지특유의 물 냄새가 작렬이었다는... 엑..????혹시 몰라 가져온 바람막이정말 잘 가져왔다고 생각 들었다엄청나게 떨어지는 비이렇게 비가 내리는데도 출발할 수 있는 건지걱정 가득 + 가기실ㅎ.. ㄷ..ㅏㅋㅋㅋㅋ이때 돌아갔어야 했다... ㅎ모두들 스피드보트 탑승..스피드보트가 엄청난 바람과 파도를 가르며통통통 튀기며 앞으로 나아가는데놀이 기구를 좋아하는 나는 꽤나 재밌었다다시 한번 생각해 보지만비가 안 왔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 ㅋㅋㅋ고개를 들 수 없을 정도로 바람이 강하기 때문에모자나 선글라스 날아가지 않게 조심해야 하고,추위를 타는 분들이라면 얇은 점퍼를 챙기는 게 좋을 듯하다!그렇게 첫 번째 스팟 도착????1시간가량 해변에서 보내는 시간을 준다스노클링 장비도 미리 나눠주고제약 없이 자유롭게 놀 수 있다흐린 날씨임에도 불구하고아름다운 풍경????물에 들어가기에 조금 추워서나는 안 들어가고 아가와 해변에서 모래놀이어찌나 귀엽던지...보고만 있어도 배부르다는 아빠 엄마들의 말이뭔지 알 것 같았다팀장님이 따주신 꽃 모양 열매귀여워서 계속 들고있었다ㅎㅎ????또 다른 스노클링 스팟을 가는 길엄청난 나트랑짭샵 배튕김...나눠주신 수건으로 모두 머리를 감싼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가 두 번째 스팟????바다 위에 떠있는 수상 가옥에 내려서여기서도 한 시간가량 시간을 보낸다귀여운 멍멍이도 있는 곳멍멍이 집에 우리가 놀러 온 듯아주 편안해 보였던 터줏대멍...ㅎㅎㅎ????열심히 스노클링 즐기는 사람덜물을 보니 집에 있을 공주가 생각났다공주도 엄청 좋아했을 텐데...보고 싶었던 공쥬????????웃겼던 순간ㅋㅋ점심 식사를 하러 배를 또 타는데모두가 빗속에서 스노쿨리을 하느라 지쳐대역 죄인들처럼 고개를 숙이며비바람을 견디고 있었다????????밥 안 먹고 집에 돌아가자고 말하는사람도 있었는데모든 투어 코스를 정해져 있는 데로 가야지만끝난다며.. 뭔가 서바이벌 게임 같았다????밥 먹으러 도착????나름 분위기 좋았던 식당코리안식 베트남 음식으로 구성된푸짐한 한상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었다물 놀이 후에는 라면이 최고????약간 라면에서도 나트랑의 기운이 뿜뿜이었다밥 먹는 와중에도 끊임없이 내리는 비하늘에 구멍이라도 난 걸까..????드디어 배 타고 마지막 코스로..????리조트 같은 곳이었는데여기서 샤워도 할 수 있고,수영장도 이용할 수가 있었다QR코드가 있는 입장권을 받아들고리조트로 들어가기...비가 엄청 오는 나트랑짭샵 와중에도 블로그 글을 쓰기 위해서열심히 사진 찍는 나를 팀장님이 보시며프로는 다르다고 했다...ㅋㅋ (머쓲..)????오늘의 글에서 빼놓을 수 없는 말..날이 맑았더라면 더 좋았을 텐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수영장 깊이도 다양하고,무엇보다 정말 넓고,나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얼마나관리를 잘 하는지 나뭇잎 하나 안 떨어져 있었다진짜 꼭 가족여행으로 날 좋은 날에 와서제대로 즐겨봐야지... 힝~오른쪽 사진은 지난 뜨거운 여름과올 초에 다녀온 발리의 추억이 담긴쪼리 탄자국..ㅋㅋㅋㅋ유달리 진하게 보여서 찍어놨다 캬컄ㅋ그렇게 오후 3시가 되어서 돌아온 선착장????가장 기쁜 순간이라나름 엠지스탈로 찍어보려 했는데실패했다... ㅎ비가 와서 조금 고생은 했지만알찬 구성으로 고민 없이 나트랑의 바다를즐길 수 있는 투어였던 스피드보트 투어!특히나 베나쟈 상품들은가이드 모두가 한국어를 능숙하게 하셔서 가족단위로 오는 사람들에게 정말 좋을 듯하다관심 있는 분들은 마이리얼 트립에서 한번 살펴보셔도 좋을 듯!????????myrealt.rip보트 투어가 좋았던 게 오후에 자유시간을보낼 수 있다는 점!19 Cửu Long, Phước Hoà, Nha Trang, Khánh Hòa 나트랑짭샵 650000 베트남호텔에서 따뜻한 물에 샤워하고,이대로 가만히 있기 아쉬워 나온 마실점심에 먹은 라면이 금방 소화가 되어버려서어묵 쌀국수(?)를 먹으러 왔다검색은 분까하이카, 하이카2로 해서 찾으면 된다실장님 지인 중에 나트랑 항로를 자주 운행하시는기장인데 매번 꼭 들린다는 맛집이라며 소개해 주셨다고 한다????믿지 않을 수 없는 고급 정보였다랄까그런데 역시나 한국인들에게 맛집 소문은우사인 볼트급으로 퍼져나가는지모두 다 한국인✌️여기는 확실히 경기도 나트랑시가 맞다ㅋㅋㅋ메뉴가 생각보다 많은데 여기 시그니처는1번 오징어 어묵 쌀국수????그래서 오징어 어묵 쌀국수랑오징어 어묵, 생선 어묵을 사이드로 주문했다생선 어묵은 그저 그랬고,오징어 어묵이 정말 맛있었는데맛만 보려 했는데 5접시인가 먹어버렸다ㅋㅋㅋㅋㅋ진짜 웬만하면 다 맛있는 쌀국수라고 하더라도나트랑에 온다면 꼭 먹어보길 추천할 정도로맛있었던 쌀국수!Đường Đ. Phan Bội Châu, Xương Huân, Nha Trang, Khánh Hòa 650000 베트남그리고 유명한 나트랑 담 시장으로 이동그랩을 나눠 타고 왔다다양한 물건들이 좋은 가격으로 많다고 해서기대를 한껏 품고 간 담 시장????먹을거리도 나트랑짭샵 많고, 비록 가품이지만 옷들도 많고,특히나 짭록스와 지비칩이 정말 많았다여기서 팁은 상점마다 같은 물건이어도다 다르게 파는데꼭 한곳만 가는 것이 아니라 여러 군데 둘러보고구매를 하시길!우리는 지비칩을 2층 계단 올라가자마자보이는 상점에서 구매했는데운이 좋게도 가장 저렴했다????그리고 또 그랩 타고 이동유명한 짭샵진짜 별의별 브랜드들이 다 있었는데뉴발 운동화가 아예 똑같았다감독님이 신고 온 신상 뉴발 운동화도 있었는데이리 보고 저리 비교해 보아도 똑같았다가격은 본 가격에서 반값이라6만 원이 좀 넘었었다(가품 치고 비쌋..;)아무튼 재밌는 경험ㅋㅋ밤이 찾아온 나트랑낮도 물론 좋지만화려한 네온사인 덕분인지밤 나트랑이 그렇게 좋더라대부분에 마사지샵이 예약제라워크인 하기가 쉽지 않았는데그중에서 어렵게 찾은 클로버 스파????경기도 나짱시 답게 한국어 메뉴판 당연 있었다여기 사장님이 영어를 유창하게 하셔서소통하는 데에는 어렵지 않았다마사지 받는 내부아쉬웠던 것은 40분 넘게 기다렸었는데아무래도 이건 우리가 예약을 미리 안 했기 때문에우리를 일단 붙잡아놓고, 마사지사를 배정해 주신 것 같았다추후에 사과에 의미로 10퍼센트 나트랑짭샵 정도 할인해 주셨다는..그리고 후식(?)으로 나온 죽과 생강차생강차와 과일을 주는 곳은 많이 봤었는데죽은 또 처음이다.함께 온 아가는 심지어 두 그릇 먹었다ㅋㅋ귀여움ㅎㅎ오며 가며 점 찍어두었던 황궁 해산물????이날 저녁을 해결한 밥집이었다나트랑 가면 꼭 먹어야 하고,먹을 수밖에 없는 해산물모두가 즐겁게 즐기고 있는 걸 보니배가 더 고파지는 것 같았다한국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가격으로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해산물 요리들!황궁 해산물 메뉴 중에서가리비 구이랑 계란 볶음밥이 맛있다는옆 테이블 조언에 우리도 시켜보기뇸뇸~그리고 빠질 수 없는 맥쥬~????빈속에 달리면 또 쓰러질 수도 있으니깐한 모금씩 홀짝홀짝 마셨다ㅎㅎ육고기 마니아인 나에게는해산물도 다 좋았지만 양꼬치가 쵝오..내가 만약에 술을 잘 마실 수 있었다면맥주 1리터 마시고 싶은 맛난 맛이었다 ㅎ..배불리 먹고 들린 콩카페그냥 호텔로 돌아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하고무의식의 흐름대로 들어갔는데진짜 넘 맛있짜나.. ㅠㅠ어쩌다 보니 이날 밤에만 유일하게 마셨는데한국 와서도 잊을 수 없어 콩카페 커피도 나트랑짭샵 사봤지만현지에서 그 맛이 아니라 아쉽...콩카페 바로 앞에 있던 기념품샵정찰제라 흥정하느라 힘 빼지 않아도 되어서 좋다대신에 다른 곳에 비해서는 조금 비싼 편어릴 때는 여행을 오면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줄 선물을꼭 사가곤 했는데워낙에 해외여행이 보편화되다 보니점점 안 챙기게 되었었다이번 여행에서는 용돈이 있어서 그런지귀여운 것들을 보니 친구들이 생각나서이것저것 골라 담았다훗날에 받은 친구들이 기뻐할 모습을 생각하며..후후이게 구매한 녀석들????받은 친구들이 넘 귀엽다며좋아해 줘서 왕 뿌듯했다나트랑에 다녀온 지 벌써 4개월이 지나간 상태라기억이 흐릿해 오늘 글이 좀..매끄럽지 않은 듯하다다녀와서 바로 작성했어야 했는데이놈의 귀차니즘 때문.. 후!더 잊히기 전에남은 이야기도 얼른 써야겠다빠샤!오늘 스피드보트 투어를 하면서계속 날씨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는데지나와서 다시 추억을 하니 그것 또한 재밌었고,또다시 가족들과 가서 다르게 즐겨보고 싶다는생각을 만들어 줬다여행의 힘은 좋았던 것은 더 좋게나쁜 것은 개 중에서도 좋았던 것만 기억나게하는 무언가 있는 것 같다언제, 누구와 어떻게 떠나도 나트랑짭샵 좋은 여행매일 계획하고, 꿈꾸며 사는 요즘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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