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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25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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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자 주 = 기후 온난화는 우리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고 있습니다. 농산물과 수산물 지도가 변하고, 해수면 상승으로 해수욕장은 문 닫을 위기에 처했습니다. 역대급 장마와 가뭄이 반복되면서 농산물 가격이 폭등하기도 합니다. '꽃 없는 꽃 축제', '얼음 없는 얼음 축제'라는 웃지 못할 해프닝도 생겨납니다. 이대로면 지금은 당연시하고 있는 것들이 미래에는 사라져 못볼지도 모릅니다. 연합뉴스는 기후변화로 인한 격변의 현장을 최일선에서 살펴보고, 극복을 모색하는 기획 기사를 매주 송고합니다.] 민통선 6년근 개성인삼 수확 [연합뉴스 자료사진] (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파주와 포천, 연천 등 최북단 지역인 경기북부는 고려 개성인삼의 명맥을 이어온 곳이다.인삼 재배에 적합한 토양과 기후조건을 갖췄고 이곳 청정지역에서 재배된 인삼은 최고 품질의 6년근으로, 항암효과가 있는 사포닌 함량이 높고 잔뿌리가 많은 데다 향이 진해 소비자에게 인기가 많다.해마다 10월이면 개성인삼 축제도 열려 파주개성인삼축제의 경우 10년 전만 해도 50∼60만 명이 방문해 40t가량의 수삼이 순식간에 팔려나가 5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그러나 국내 기후가 점점 아열대성으로 바뀌며 인삼 재배 환경이 나빠지고 있다.현재까지 전국에서 재배가 가능한 인삼은 21세기 말이 되면 기후변화로 강원도 등 일부 지역에 국한돼 재배될 것으로 예측한 자료도 있다. 인삼 꽃 [연합뉴스 자료사진] 까다로운 생육 조건에 이상기후까지…인삼 농가 타격 인삼은 생육 조건이 아주 까다로운 약용작물이다.인삼의 재배 적지는 20∼25도의 비교적 서늘한 기후에 남쪽에 산이 있고 북쪽으로 뻥 뚫린 북향의 물 빠짐이 좋은 토양이다.아침에 살짝 해가 들고 지는 해는 안 받는 곳이 좋으며, 토양의 수분은 18∼20%를 유지해야 한다.해를 많이 받아 28도 이상 고온이 되면 생장이 중단되는 등 고온 장애가 발생할 수 있다. 또 토양에 수분이 너무 많으면 병충해로 쉽게 썩는다.이 때문에 해가림 시설인 차양막을 설치하고 수시로 물을 뿌려 서늘함을 유지해주며 재배해야 한다. 또 45∼60㎝ 높이 두둑에 심고 고랑을 깊게 해 배수가 잘 되도록 관리가 필요하다.연작 피해도 큰 작물이어서 한번 인삼을 심은 곳에서는 10년 이상 묵 트럼프 밈코인 행사에 항의하는 시위대 (스털링<미 버지니아주> AFP=연합뉴스) 2025년 5월 22일 미국 버지니아주 스털링에 있는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열린 비공개 만찬 행사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리고 있는 와중에, 만찬에 초대된 한 초청객이 도착하고 있다. (Getty Images via AFP) 2025.5.24.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한지훈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의 밈 코인 '트럼프 코인'($TRUMP) 다량 보유자들을 위해 이틀 연속으로 개최한 비공개 행사에 초청된 인물들 중 한국인이 적어도 2명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23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워싱턴DC 인근 버지니아주 소재 '트럼프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트럼프 코인 다량보유자 200여명을 초청해 만찬을 연 데 이어, 이날은 그 중에서도 VIP로 선정된 20여명을 백악관으로 초청해 비공식 투어를 개최했다.22일과 23일 행사 초청 대상은 각각 보유 순위 상위 220위 이내, 25위 이내였으며, 이 중 22일 행사의 입장권은 다른 사람에게 양도할 수 있었다.다만 공개된 행사 참석 규칙 안내에 따르면 원래 트럼프 코인 다량 보유자였든 다른 사람으로부터 입장권을 받은 경우이든 초청 대상 본인만 참석이 허용됐고 타인을 동반인으로 데리고 갈 수는 없었다.디지털 자산 관리 기업 '하이퍼리즘'의 오상록 최고경영자(CEO)의 경우 트럼프 코인 보유 순위가 25위 이내여서 22일과 23일 행사 양쪽 모두에 초청받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하이퍼리즘을 "서울과 도쿄에 기반을 두고 아시아의 기관투자자들을 위해 디지털 자산을 관리하는 회사"라고 소개했다. 하이퍼리즘 오상록 대표(왼쪽)와 라수경 최고운영책임자 [하이퍼리즘 홈페이지 캡처] 오 CEO 자신의 링크드인 소개에 따르면, 그는 지난 2015년 서울대 경영대를 졸업한 청년 사업가다.사모펀드 운용사 도미누스인베스트먼트 등에서 일하다가 2018년 이원준 씨와 하이퍼리즘을 창업해 공동 CEO로 활동해왔다.하이퍼리즘은 직원 50여명 규모의 가상자산 투자 신탁 회사로, 그동안 코인베이스 벤처스, 해시드, 삼성넥스트, 카카오인베스트먼트 등에서 200억원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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