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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본투표 열흘 앞으로…지지층 결집 > 공지사항

6·3 대선 본투표 열흘 앞으로…지지층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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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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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본투표 열흘 앞으로…지지층 결집에 사활 李 '정치 고향' 경기도 순회…金 '텃밭' TK 표심 단속[안산=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참석자들이 24일 경기 안산 단원구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손을 잡고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5.05.24.suncho21@newsis.com[서울·안산·구미=뉴시스]조재완 이승재 남정현 한재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6·3 대선 본 투표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24일 지지층 총결집에 주력했다.이 후보는 '정치 고향'인 경기 일대를 돌며 지지층 결집을 독려했고, 김 후보는 '보수 텃밭' 대구·경북(TK)을 찾아 표심 단속에 나섰다. 이재명 "지지율 줄어들고 있다" 결집 호소…尹엔 "우리와 다른 종족"이 후보는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김 후보와 지지율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며 지지층 위기감을 끌어올렸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시흥시 유세에서 "그들이 다시 돌아오려고 준비하고 있다"며 "우리가 바짝 신경쓰지 않으면 다시 돌아온다"고 호소했다.그는 "지금 여론조사 지지율이 다시 붙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줄어들고 있는 것이 맞을 것"이라며 "여세를 몰아 6월 3일에는 내란 세력과 내란 추종 세력, 내란 후계자들까지 확실하게 제압하고 진정한 대한민국으로 함께 나아가야 되지 않겠나"라고 했다.윤석열 정부 실정을 비판하는 동시에 자신의 성남시장과 경기지사, 당대표 시절 성과를 강조하며 '유능한 리더십' 면모도 부각했다.그는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똑같은 조건에서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자부한다"며 "계파를 펼쳐 이렇게 저렇게 싸우던 당이 이제는 일사불란하게 당원을 존중하고 당원과 국민 의사를 제대로 반영하는 민주 정당, 동시에 유능하고 이기는 강한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대 야당이란 승리를 이끌어내지 않았나"라고 말했다.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경기 안산 유세에선 "보수 정권이 집권했을 때 큰 사고가 많이 벌어지지 않았나"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공직자 한 명의 마음과 태도에 따라서 세상은 안전한 세상이 행복한 세상이 될 수도 있고 지옥이 될 수도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전 대통령 등 보수진영 일각서 부정선거론이 나오는 것을 두6·3 대선 본투표 열흘 앞으로…지지층 결집에 사활 李 '정치 고향' 경기도 순회…金 '텃밭' TK 표심 단속[안산=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참석자들이 24일 경기 안산 단원구 안산문화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손을 잡고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5.05.24.suncho21@newsis.com[서울·안산·구미=뉴시스]조재완 이승재 남정현 한재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6·3 대선 본 투표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24일 지지층 총결집에 주력했다.이 후보는 '정치 고향'인 경기 일대를 돌며 지지층 결집을 독려했고, 김 후보는 '보수 텃밭' 대구·경북(TK)을 찾아 표심 단속에 나섰다. 이재명 "지지율 줄어들고 있다" 결집 호소…尹엔 "우리와 다른 종족"이 후보는 최근 각종 여론조사에서 김 후보와 지지율 격차가 줄어들고 있다며 지지층 위기감을 끌어올렸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경기 시흥시 유세에서 "그들이 다시 돌아오려고 준비하고 있다"며 "우리가 바짝 신경쓰지 않으면 다시 돌아온다"고 호소했다.그는 "지금 여론조사 지지율이 다시 붙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줄어들고 있는 것이 맞을 것"이라며 "여세를 몰아 6월 3일에는 내란 세력과 내란 추종 세력, 내란 후계자들까지 확실하게 제압하고 진정한 대한민국으로 함께 나아가야 되지 않겠나"라고 했다.윤석열 정부 실정을 비판하는 동시에 자신의 성남시장과 경기지사, 당대표 시절 성과를 강조하며 '유능한 리더십' 면모도 부각했다.그는 "우여곡절은 있었지만 똑같은 조건에서 전혀 다른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자부한다"며 "계파를 펼쳐 이렇게 저렇게 싸우던 당이 이제는 일사불란하게 당원을 존중하고 당원과 국민 의사를 제대로 반영하는 민주 정당, 동시에 유능하고 이기는 강한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 대한민국 헌정사상 최대 야당이란 승리를 이끌어내지 않았나"라고 말했다.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경기 안산 유세에선 "보수 정권이 집권했을 때 큰 사고가 많이 벌어지지 않았나"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공직자 한 명의 마음과 태도에 따라서 세상은 안전한 세상이 행복한 세상이 될 수도 있고 지옥이 될 수도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전 대통령 등 보수진영 일각서 부정선거론이 나오는 것을 두고 "우리와 다른 종족", "비정상"이라며 작심 비판하기도 했다.그는 부천 유세에서 "자꾸 부정선거라고 하는데, 부정선거했으면 내가 이겨야지 왜 자기가 이기냐"며 "부정선거하려면 화끈하게 0.7%포인트로 지게 하지 말고 7%포인트쯤 이기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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