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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 잔이 주는 메시지는 누군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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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25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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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한 잔이 주는 메시지는 누군가에게는 굉장히 의미가 남다릅니다. 취하고, 그렇지 않고를 떠나 어떤 이에게는 그 한 잔에 인생과 철학, 행복과 슬픔, 사랑과 증오 등을 담으니 말이죠. 그래서 두 사람의 행복을 축하하는 결혼식에서도, 누군가를 떠나보내는 장례식에서도 술은 빠지지 않습니다. 사진 = 픽사베이 최근 술과 관련한 책 두 권이 세상에 빛을 보고 있는데요. 위스키 전성시대라 부를 만큼 인기를 누리는 위스키에 대한 책과 이제 친숙하리만치 맛도 분위기도 성큼 다가온 사케에 대한 책입니다. 여책저책은 술을 술술 풀어내는 책 두 권을 소개합니다. 위스키, 스틸 영박병진 | 사계절 사진 = 사계절 30여년 간 IBM 등 국내외 기업에서 임원 및 CEO로 일하며 기업들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해 온 사람. ‘위스키, 스틸 영’의 저자 박병진 얘기다. 애주가, 특히 위스키를 애정하는 저자는 사회생활 30여년을 술에 대한 사랑과 함께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저자는 아예 위스키의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기 위해 세계의 다양한 증류소 취재까지 나섰다. 그가 주목한 것은 그들만의 위스키 제조 기술이 아니라 오랜 역사가 쌓인 ‘이야기’였다. 그래서 증류소를 방문할 때면 로컬 펍에 들러 마을 사람들과 위스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즐겼다. 사진 = 사계절 위스키의 역사를 좀 더 들여다보면 수도원과 깊은 관련이 있다. 그래서 ‘위스키’는 ‘신의 물방울’이라는 뜻을 지닌다. 위스키 증류소의 상당수는 깊은 산속 골짜기에 자리잡고 있다. 세계적으로 명성을 날린 브랜드이지만 깊은 산속에서 구도자처럼 묵묵히 위스키를 만들어간다. 유명세 따위에는 관심조차 두지 않고 소박하게 위스키를 만들어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흥미로울 수밖에 없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위스키를 대중에게 알리는데 한 걸음 다가서게 했다. 이른바 ‘홈술’ 문화의 중심에 위스키가 자리하게 된 것. 한동안 어두운 밤문화나 퇴폐적 이미지로 여겨졌던 위스키가 어느새 가볍고 맛있고 즐겁게 즐기는 술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사진 = 픽사베이 튀르키예-시리아 정상회담 24일(현지시간) 이스탄불서 만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오른쪽)과 아메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 [튀르키예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아메드 알샤라 시리아 임시대통령이 튀르키예를 찾아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시리아특사인 톰 배럭 주튀르키예 미국대사와 잇따라 회동했다.25일(현지시간) 양국 대통령실에 따르면 에르도안 대통령은 전날 이스탄불의 돌마바흐체 궁전에서 아메드 알샤라 시리아 임시대통령과 만나 "제재 해제를 환영한다"며 "튀르키예는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계속 시리아를 지지할 것"이라고 밝혔다.에르도안 대통령은 "시리아의 영토 보전과 중앙정부를 통한 국가와 군대의 통합적 통치를 보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양자관계와 협력이 에너지, 국방, 교통 분야에서 계속 발전할 것이라며 "이웃과 형제의 요구를 계속 충족시키겠다"고 강조했다.또 "이스라엘의 시리아 영토 점령과 침략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비난하기도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제재 해제 과정에서 에르도안 대통령이 보내준 중요한 지지와 노력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리아 대통령 만난 美시리아특사 24일(현지시간) 이스탄불서 만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시리아특사 톰 배럭 주튀르키예 미국대사(왼쪽)와 아메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 [주튀르키예미국대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알샤라 대통령은 이스탄불에서 배럭 시리아특사도 만나 미국이 시리아에 부과했던 제재로 시리아 국민에게 큰 부담이 됐다며 후속조치를 이행해달라고 촉구했다.이어 시리아가 에너지·인프라 부문에 대한 외국인 투자를 지원하고 재건 사업에 필요한 시설과 안전한 환경을 보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국가를 분열시키려는 모든 시도를 거부한다"며 시리아 남부의 안정을 보장하려면 시리아와 이스라엘이 1974년 체결한 휴전 협정이 지켜져야 한다고 지적했다.알샤라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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