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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 목차기안84는모교 후배 5명과 함께 손수 작업을 진두지휘했습니다.이들은 땡볕 속에서도 굵은 구슬땀을 흘리며 오로지 아이들만을 위한 벽화를 그려나갔는데요.기안84는인기 웹툰 작가답게 숨겨둔 재능을 마음껏 뽐냈는데요. 순수한 모습으로 봉사를 하는 그의 모습은 행복해 보였습니다.주변의 기부맨들을 따라다니며 기부와 봉사했다.기안84는과거 웹툰 연재 마감으로 늘 바쁜 시절에 뭔가 뜻깊은 일을 찾아 연을 맺은 보육원이라고 소개했습니다.기안84는 "당시에는 연재하면 오로지 마감만 해야 하니까 기부도 하는 겸 밖에 나와서 좋은 일도 하는 것이다"고 말했는데요.기안84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빠르게 스케치를 시작하는 후배들의 모습에 깜짝 놀라며 붓을 들고 실력을 발휘했습니다.4. 전현무 언급한 기안84기안84는 "나중에 또 기부하러 오겠다, 부자 형님이 한 명 계시는데 데리고 오겠다"라며 전현무를 간접적으로 언급했습니다.아이들 위한 깜짝 선물기안84는웹툰 작가이자 절친인 박태준을 따라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와 기부로 처음 봉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한무리의 일당과 보육원에 도착한 기안84는 "7년 전 아는 동생과 기부도 하고 인사드리러 온 적이 있다"라고 말했는데요.홀로 남은기안84는 보육원 선생님의 도움으로 벽화 그리기를 이어나갔고 아이들이 요청한 그림들을 더해 벽화를 완성했습니다.기안84는 주변에 있는 많은 기부천사들로부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주변에 있는 기부맨들과 함께 지내다 보니 자연스럽게 기부에 익숙해진 것같았습니다.유재석 넘는 미담 기계기안84는보육원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는데요.건물 벽에 아이들을 위한 벽화 그리기에 나선 것입니다.기안84가 눈썹을 휘날리며 도착한 곳은예전부터 기부를 했던 곳으로 알려진 경기도 수원시 소재의 한 보육원이었습니다.건물에 위대한 웹툰 작가의 벽화 그리기 선물미술 전공 학생들에게는레전드로 통하는 기안84는 "미술은 정답이 없으니까"라고 말하며 후배들을 향한 애정 어린 조언도 했습니다.1. 보육원을 찾은 기안84나중에 돈 많은 부자 형님 전현무 데리고 오겠다.기안84는 "특별히 의뢰받은 일을 하러 가는 날"이라며 아침 일찍각종 페인트와 롤러 등 장비를 챙겨 의문의 건물로 향했는데요.보육원을 찾은 기안84지난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나 혼자 산다'에서는 재능 기부에 나선 기안84의 일상이 담겼습니다.기안84의 모습을 본 조이는 "역시 좋은 사람이다"라고 칭찬했고전현무는 "네가 요즘 재석이 형보다 미담이 많다"고 칭찬하며 기안84를 민망하게 만들었습니다.모교 후배와 함께 봉사전현무 언급한 기안843. 박태준 따라 선행 시작기안84의 이 같은 모습에 무지개 회원들의 칭찬을 퍼부었는데요.이에 손사래를 치며 부끄러워하기도 했습니다.기안84는작년 모교 강연 때 인연을 맺은 후배들과 함께 의기투합해 아이들을 위한 뜻깊은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는데요.요즘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랄 것 같은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기안84가 모교 후배들과 벽화 그리기 봉사를 함께했습니다.2. 아이들 위한 깜짝 선물끝까지 홀로 남아 벽화 완성한 기안 84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주한미군 감축’ 주장에 한·미 정부가 일제히 선을 그으며 진화에 나섰지만, 여파는 계속되고 있다. 특히 한국 내 미군 축소가 북한과 중국에 긴장 완화 조치로 해석돼 북·미 협상 카드 등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북한의 위협이 커지고 있는 지금, 북·미 대화에서 한국이 소외될 가능성까지 높이는 셈이라 한국 입장에선 더욱 어려운 상황으로 분석된다.한·미 양국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주한미군 4500여명을 한국에서 철수하는 방안이 검토 중이라는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 보도에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미 국방부는 WSJ 보도 하루 만에 공식 부인 입장을 내놓았고, 한국 외교부와 국방부도 주한미군 감축 가능성에 대해 “사전에 논의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25일 외교가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 취임 이래 주한미군 역할 재조정 필요성은 미국 주요 인사들에 의해 반복적으로 제기돼 왔다. 주한미군과 관련해 “북한 격퇴에만 초점을 맞추지 않는다”(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 겸 한미연합사령관), “동맹국의 역할 확대를 지지한다”(엘브리지 콜비 국방부 정책차관), “인도태평양 지역 육군의 전진 배치를 재평가할 것”(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등의 발언이 최근 3개월간 나왔다. 이번 미 국방부 입장에서도 주한미군 주둔 현황을 평가하겠다는 내용이 포함돼 향후 상황이 바뀔 여지를 남겼다. 주한미군 규모는 6만명에서 시작해 꾸준히 감축되다가 2007년부터 현재의 2만8500명을 유지하고 있다. WSJ 보도에서 철수 규모로 제시된 4500여명은 전체 병력의 16% 수준으로, 대부분 육군일 것으로 추정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외 주둔 미군을 줄이거나 병력을 재배치하는 방안을 꾸준히 언급해 왔고, 이번에 재부상한 주한미군 감축론도 그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24일 웨스트포인트 육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동맹을 보호 대상으로 언급하면서도, 미국이 다른 나라의 안보를 책임지지 않겠다는 기존 입장도 재확인했다. 그는 “만약 미국이나 동맹들이 위협받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