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아서 조금 쉽게 바꿔봤는데요~ 로고글자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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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아서 조금 쉽게 바꿔봤는데요~로고글자 편집부터모바일로 볼 때마다 너무 예뻐서원하는 캐릭터를 선택하시면좋은 기회에 또 캐릭터로고까지 변경을어렵게만 느껴졌던 홈페이지 꾸미기#로고만드는방법있었습니다.예쁜 로고 만들고 싶다면 로고폴리에서쉽게 꾸밀 수 있어요!!!#캐릭터만들기#로고만들기툴아주 맞춤이죠?많아서 고르는 데만 한참을 걸렸어요.몇 분 만에 나만의 로고가 완성!!#캐릭터로고만들기로고만드는 방법 로고폴리라면 어렵지 않아요.미국과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주민을 돕겠다고 만든 '가자인도주의재단'(GHF) 제이크 우드 이사장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기도 전인 현지시간 25일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우드 이사장은 이날 성명을 내고 인도주의 원칙을 준수하는 방식으로 단체의 사명을 완수할 수 없다고 판단해 떠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우드 이사장은 두 달 전 재단을 맡아달라는 제안을 받았을 때 "가자지구의 고통을 완화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 한다는 강박에 이를 수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인간성, 중립성, 공정성, 독립성 등 인도주의 원칙을 엄격히 준수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이 명확해졌고, 이 원칙을 포기할 수 없다"고 사임 이유를 밝혔습니다. GHF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정부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구호물자를 빼돌리거나 탈취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면서 지난 2월 스위스 제네바에 설립한 단체입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그간 유엔과 산하 기구들이 담당해온 구호물자 배포를 이 재단에 맡기는 새로운 구호체계 개편안을 제시했습니다. GHF가 가자지구에 구호물자 배포 센터 4곳을 만들고 구호물자를 공급하되 센터 경비와 관리는 미국의 무장 경비업체가 맡고 외곽 경비는 이스라엘군이 담당한다는 구상입니다. 그러나 유엔과 국제사회는 이런 계획이 공정하지도 않고 중립적이지도 않다며 우려를 표명해왔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도 앞서 구호물자 배포가 인도주의 원칙을 준수하고 편파적이어서는 안 된다며 해당 계획에는 참여할 수 없다고 반대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3월부터 가자지구를 봉쇄하고 구호품 반입을 차단해왔습니다. 그러나 인도주의적 상황이 악화하면서 국제사회의 압박이 거세지자 지난 19일 일부 구호물자 반입을 허용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다만 24일까지만 한시적으로 구호품 반입을 허용한 뒤 이후부터는 GHF를 통해 구호품 배분을 대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우드 이사장이 25일 사임을 발표함에 따라 향후 이 단체를 통한 구호품 배분 계획에도 차질이 빚어질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드 이사장은 "모든 수단을 동원해 가자지구에 대한 원조를 대폭 확대할 것"을 촉구하고 "모든 이해관계자가 구호품이 지체되지 않고 우회나 차별 없이 제공될 수 있도록 혁신적인 방안을 계속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당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