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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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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댓글 0건 조회 1회 작성일 25-05-2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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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사회 참여를 확대하는 장애인 일자리 사업이 올해 인천에서만 1180명이 참여할 수 있는 규모로 진행된다.공공 일자리에 더해 민간 기업과 장애인 구직자를 연결하는 채용 박람회 행사도 마련되고 있다.장애 유형별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를 통해 지역사회 통합이 진전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인천시는 올해 만 18세 이상 미취업 장애인을 대상으로 총 1180개 일자리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시는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올해에만 200억원 예산을 투입한다. 시 장애인복지과 관계자는 "맞춤형 일자리와 직업훈련 제공으로 장애인 사회 참여를 활성화하고 있다"며 "양질의 일자리 제공은 경제적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사회적 연대와 포용의 첫걸음"이라고 설명했다. ▲장애 유형 특성 반영 '맞춤형 일자리'시 자료를 보면 올해 장애인 일자리 사업 대상자는 1180명이다. 지난해 1141명보다 39명(3.4%)이 늘어난 숫자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에 투입되는 예산도 200억원으로, 지난해 192억원에서 8억원(4.2%)이 증가했다.시가 지원하는 장애인 일자리는 총 7개 유형으로 나뉜다. 우선 '복지 일자리' 사업에는 378명이 참여해 환경 정비,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계도 등 단시간 근무를 중심으로 하는 업무를 맡고 있다. '일반형 일자리'는 전일제(8시간)와 시간제(4시간)로 구분된다. 일반형 일자리를 통해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518명에게 행정 도우미로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지원하는 복지 업무도 담당한다. ▲ 인천시 장애인 일자리 사업으로 시각장애인 안마사가 노인복지관 이용 노인에게 안마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제공=인천시 ▲ 복지 일자리에서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위반 행위를 단속 중인 참여자./사진제공=인천시 장애인 맞춤형 일자리로 '시각장애인 안마사 파견' 사업도 진행되고 있다. 시각장애인 94명은 경로당과 노인복지관에서 출장 안마 2025 한국포럼 '기로에 선 한국 핵심 산업'이 열린 27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이학영(왼쪽부터) 국회부의장,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승명호 한국일보 회장,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해있다. 왕태석 선임기자 우리나라 핵심 산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유지하는 데 심각한 도전을 맞는 상황에서 경제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서둘러 선진국형 산업 모델로 전환해야 한다는 진단이 나왔다. 한국 경제는 선진국 수준에 올랐지만 반도체 등 몇몇 제조업 중심의 수출 산업 모델을 수십 년 동안 고집하다 더 치고 나가는 힘을 잃어버렸다는 평가도 있었다.27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열린 한국일보·코리아타임스 주최 한국포럼 '기로에 선 한국 핵심 산업'에서 전문가들은 인공지능(AI) 같은 폭발적 성장성을 지닌 새로운 산업과 기존 주력 업종의 연관성을 찾아 새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성윤모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우리 경제에 "세 가지 복합 위기가 찾아왔다"고 분석했다. ①AI혁명으로 대표되는 빅데이터 혁신 ②각종 AI기기를 작동하기 위한 에너지 전환 ③2기 도널드 트럼프 정부 집권 후 복잡해진 통상 환경 변화다. 그는 "(한국이 선진국 반열에 오르며) 우리의 성공 공식이었던 '패스트 팔로워(1등 기술을 빨리 따라잡는 것)'를 '퍼스트 무버(1등이 되는 것)'로 바꾸는 도전에도 직면했다"고 덧붙였다.한국 기업들의 생산기지 역할을 했던 중국의 부상도 한국 산업이 위협받는 핵심 요소다.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장은 전기차와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등 반도체를 뺀 제조업 전반에서 중국의 기술력이 한국을 넘어 세계 최고 수준에 올랐다고 평가하면서 "30년 전 한국이 중국 국내총생산(GDP)의 83%를 가졌지만 이제는 8분의 1로 축소됐다"고 짚었다.위기 덮친 지금이 산업 패러다임 바꿀 기회 승명호 한국일보 회장이 27일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2025 한국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박시몬 기자 이날 전문가들은 우리 경제가 위기에 처한 지금이 경제 성장 동력을 되찾을 기회라는 데 인식을 같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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