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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oreo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5-05-29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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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더불어민주당 이재명·더불어민주당·권영국 민주노동당 김문수 국민의힘·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27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엠비시(MBC)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정치 분야 티브이(TV)토론회에 앞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주요 후보들이 각각 정부조직 개편 공약을 내놨다. ‘작은 정부’ 기조를 내세운 이준석 개혁신당 대통령 후보를 제외하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기후에너지부와 규제혁신처, 주택청 등의 신설을 내세우고 있어 현재보다 정부 부처의 수가 소폭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이재명 후보는 28일 기자들과 만나 “기후에너지부는 지금 우리나라가 에너지 전환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전담하는 독립 부처로 필요하다”며 “법률 개정이 필요한데, 최대한 신속히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또 “기획재정부도 예산 기능은 분리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국내 금융 정책은 금융위원회가, 해외 금융 정책은 기재부가 맡고 있는데 금융위가 감독 업무와 정책 업무를 다 하고 뒤섞여 있어서 이것을 분리하고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아울러 “여성이 여러 가지 이유로 차별받는 구조적 차별을 개선하기 위한 특별전담부서”로 “여성가족부의 기능을 확대·강화해 ‘성평등가족부’로 개편하겠다”고도 말했다. 이 후보는 그러면서도 “그 외엔 웬만하면 기존 부처에 손대지 않을 생각”이라고 했다. 시민들이 28일 오후 경북 경산시 경산공설시장에서 열린 대통령 선거 유세 연설을 주의 깊게 보고 있다. 윤운식 선임기자 yws@hani.co.kr 이날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공개한 공약집에는 전체 정부조직 개편 구상을 다룬 항목이 별도로 담겨 있진 않았지만, 관련 정책 공약과 이 후보의 발언으로 일부 부처 개편 방향의 ‘윤곽’이 드러난 것이다.민주당 안에선 기후에너지부가 환경부와 통합돼서 신설되는 방안도 논의되고 있어, 이 경우엔 정부 부처가 증가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기재부에서 예산 기능이 분리돼 기획예산처와 재정경제부로 나뉘는 경우엔 부처의 수가 하나 늘어나게 된다. 민주당 선대위 핵심 관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8일 경북 영천시 영천역에서 유세을 하고 있다. 영천=정다빈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딸 동주씨의 영상편지를 공개했다. 동주씨는 영상에서 "아빠 같은 사랑이 가득한 사회가 된다면 이 나라가 더욱 행복해질 것"이라며 김 후보에 대한 존경과 애정을 드러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가족에 대해 공세를 편 상황에서 딸의 영상편지가 공개된 것이라, 일각에선 이재명 후보와의 차별화를 시도한 것이란 분석도 나온다.김 후보는 이날 자신의 공식 유튜브 채널 '김문수 TV' 등을 통해 10분 분량의 해당 영상편지를 공개했다. 사회복지사로 활동 중인 동주씨는 영상에서 "요 몇 달은 우리 가족에게 바쁘고, 영화 같고, 생각 못 했던 일들이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다"며 "대통령 후보보다, 가족으로서 엄마 아빠의 모습을 사진이나 영상을 통해 볼 때 몸과 마음이 아프지는 않을까 늘 조마조마하고 걱정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안부를 전했다.동주씨는 "아빠에게는 노동운동가로, 국회의원으로, 도지사로, 장관으로서 언제나 머슴처럼 일한다는 생각으로 그 이름을 마음에 지니고 살아오셨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제가 지켜본 바로는 아빠에게 그 직업들은 하루하루를 허투루 보내기에 아까워하고, 어떻게 하면 잘 모실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시간들을 만들어줬다고 느껴졌다"고 했다. 동주씨는 또 "딸을 사랑하고, 아내를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는 사랑꾼"이라며 "아빠 같은 사랑꾼들이 가득한 우리나라라면 앞으로도 작은 행복들이 이어지는 하루하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빈 기자 hbkim@hankookilbo.com 이재명·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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