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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더기버스 안성일, 피프티 피프티 키나. 더기버 > 공지사항

왼쪽부터 더기버스 안성일, 피프티 피프티 키나. 더기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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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jfoooo
댓글 0건 조회 2회 작성일 25-05-2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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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더기버스 안성일, 피프티 피프티 키나. 더기버스 제공/연합뉴스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히트곡 '큐피드'(Cupid) 저작권과 관련해 사문서 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를 받은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더기버스는 공식입장을 내어 "지난해 12월 키나가 '저작권 등록 서류에 본인 동의 없이 자신의 서명이 사용됐다'며 안 대표를 고소한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 강남경찰서는 범죄를 입증할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최근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을 내렸다"라고 29일 밝혔다.이번 사건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7위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은 피프티 피프티의 메가 히트곡 '큐피드'의 저작권과 관련돼 있다. 곡을 제작한 더기버스와,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는 저작재산권 귀속을 두고, 민사소송과 형사 고소를 진행하며 대립해 왔다.멤버 키나는 본인(키나) 서명 없이 문서를 작성하고 행사했다며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안성일 대표를 고소했다. 경찰 수사 과정에서 양 당사자의 동의에 따라 대질신문까지 진행했으나 실질적·법적 불이익이나 피해가 확인되지 않았고, 위조 행위에 대한 직접적 증거도 부족하다는 점을 들어 최종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는 게 더기버스 설명이다.안성일 대표의 무혐의 결정은 더기버스가 민사소송에서 어트랙트를 상대로 한 '큐피드' 저작권 분쟁에서 전면 승소한 데 이은 두 번째 승소다. 더기버스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오랜 기간 반복되어 온 왜곡된 주장 속에서도, 사실에 근거해 대응해 온 저희의 입장을 수사기관이 인정한 결과"라고 환영했다.그러면서 "특히 이번 무혐의 판결은 이전에 당사가 직면했던 '키나의 저작권 지분을 강탈했다'는 의혹이 사실과 다르다는 점이 명확히 해소된 것으로 평가한다"라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회사 임직원의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일방적 주장에는 단호히 대응해 그동안 왜곡되고 잘못 알려진 사실들을 바로잡아 나가겠다"라고 알렸다.같은 날 오후, 어트랙트는 안 대표의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 관련 녹취 음성을 공개해 대응에 나섰다. 안 대표가 키나와의 대화에서 "너 사인(서명)은 너가 한 건 아니잖아"라고 하고, 키나가 "네"라고 답했으며, 나아가 안 대표가 "저작권 협회 등록 서류를 우리가 제출했고, 사인이 문제가 된다면 우리한테 문제가 되는 것"이라고 언급한 내용이 담겨 있다.어트랙트는 "녹취에도왼쪽부터 더기버스 안성일, 피프티 피프티 키나. 더기버스 제공/연합뉴스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히트곡 '큐피드'(Cupid) 저작권과 관련해 사문서 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를 받은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혐의없음' 처분을 받았다.더기버스는 공식입장을 내어 "지난해 12월 키나가 '저작권 등록 서류에 본인 동의 없이 자신의 서명이 사용됐다'며 안 대표를 고소한 사건을 수사해온 서울 강남경찰서는 범죄를 입증할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최근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을 내렸다"라고 29일 밝혔다.이번 사건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7위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은 피프티 피프티의 메가 히트곡 '큐피드'의 저작권과 관련돼 있다. 곡을 제작한 더기버스와,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는 저작재산권 귀속을 두고, 민사소송과 형사 고소를 진행하며 대립해 왔다.멤버 키나는 본인(키나) 서명 없이 문서를 작성하고 행사했다며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안성일 대표를 고소했다. 경찰 수사 과정에서 양 당사자의 동의에 따라 대질신문까지 진행했으나 실질적·법적 불이익이나 피해가 확인되지 않았고, 위조 행위에 대한 직접적 증거도 부족하다는 점을 들어 최종 불송치 결정이 내려졌다는 게 더기버스 설명이다.안성일 대표의 무혐의 결정은 더기버스가 민사소송에서 어트랙트를 상대로 한 '큐피드' 저작권 분쟁에서 전면 승소한 데 이은 두 번째 승소다. 더기버스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오랜 기간 반복되어 온 왜곡된 주장 속에서도, 사실에 근거해 대응해 온 저희의 입장을 수사기관이 인정한 결과"라고 환영했다.그러면서 "특히 이번 무혐의 판결은 이전에 당사가 직면했던 '키나의 저작권 지분을 강탈했다'는 의혹이 사실과 다르다는 점이 명확히 해소된 것으로 평가한다"라며 "앞으로도 아티스트와 회사 임직원의 보호를 최우선으로 두고, 사실에 기반하지 않은 일방적 주장에는 단호히 대응해 그동안 왜곡되고 잘못 알려진 사실들을 바로잡아 나가겠다"라고 알렸다.같은 날 오후, 어트랙트는 안 대표의 사문서위조 및 위조사문서행사 혐의 관련 녹취 음성을 공개해 대응에 나섰다. 안 대표가 키나와의 대화에서 "너 사인(서명)은 너가 한 건 아니잖아"라고 하고, 키나가 "네"라고 답했으며, 나아가 안 대표가 "저작권 협회 등록 서류를 우리가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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