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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동대문출장샵 어디서 나온 WIM? 어쩐지 너무 내 스타일이라더니 HYBS의 멤버라더라!태국 출신이라 방콕에서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는데..갈까..?벌써 4월 월말 정산을 써야하는 날이 오다니,최근 며칠 동안 '시간이 가는게 무섭다'이 말을 몇 번이나 한 지 모르겠다.그 말을 하는 동안에도 여전히 시간은 가고 있었다는 것을 글을 쓰면서 한번 더 깨닫는다.​4월은 여러 이유로 너무 바빴다.항상 피곤해하고, 바쁘고 스트레스 받는다고 징징대는 하루만 보냈던 것 같은데,한 달이 지나 글을 쓰려고 사진을 꺼내보니 참 설레고 행복했던 기억도 많았구나 싶다.​사람은 누구나 같은 시간을 갖게 되는데,당연한 말이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가 중요한 것 같다.옛날에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조금이라도 내 커리어에 도움이 될만한 일들,무언가, 언젠가 전보단 더 나아졌다고, 성장했다고 말할 수 있는 일들을 하는 것에 집중했다.​지금도 그렇게 살아야 하는 것 같긴 하지만서도,조금 더 여유를 가지고 눈에 띄지 않더라도 내면을 성장시킬 수 있는 동대문출장샵 일이나생각을 하면서 시간을 잘 보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아무튼, 그럼 4월 월말 정산 레츠고1. 많이 먹었네요비 많이 오던 날에 먹은 파전이래저래 정신이 하나도 없었고, 사실 파전 맛은 하나도 기억나질 않지만,되돌아 생각해 보니 이 날은 선물같던 하루였구나​​동대문 두타몰 탭샵바동대문 탭샵바에서 배 터지게 먹은 날​와인은 밖에서 먹으면 너무 비싼데, 탭샵바는 그래도 정찰제를 준수(?)하는데다,분위기도 좋고, 안주 맛도 꽤나 좋아서 자주 갈만한 곳인 것 같다.5월에도 한번 더 가야지!​​충정로 조개조조개집에서 낙곱새를 먹는 사람이 있다?어쩌다 그렇게 된지는 모르겠으나 낙곱새가 너무 땡겼고, 맛있었다.그치만 낙곱새에 칵테일 새우를 넣는 것은 절대 절대 용납할 수 없다..후​또 갈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간다면 메인 음식인 조개전골을 먹어야겠다.아 당장 가고싶네ㅠㅠ​​집 앞 호프집!엄청난 맛집 이런 느낌은 아니지만, 집 앞에 아지트 같은 곳을 찾은 것 같아서 기분이 아주 좋았던 날답십리에는 은근히 갈 곳이 많은게 너어무 동대문출장샵 좋다​​도우또 성수사바냉우동!!!! 정말 정말 먹고 싶었던 음식이었는데 드디어 먹어봤다ㅠㅠㅠㅠㅠㅠ고등어 맛이 좀 약해서 생각했던 맛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먹고 싶던 음식을 먹어서 너무 기분이 좋았던 날!에비동도 맛있었고..다음에는 사바동도 먹어봐야지아 또 가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종로 백제 정육식당육회? 좋아합니다.차돌? 좋아합니다.쌈? 좋아합니다.​차돌에 육회를 싸먹을 생각을 대체 누가 제일 먼저 했을까?우리나라에는 먹잘알도 정말 많고, 이런 음식점을 찾아낼 줄 아는 똑똑한 사람도 많다..!정말 시끄럽고 기름 튀고 냄새 난리나는 곳이지만, 몰라 그냥 행복했습니다 맛있는게 짱이야 진짜​​서대문역 어바웃샤브난 샤브샤브 라이스 페이퍼에 싸먹는게 너무 좋더라..꽤 긴 시간동안 샤브샤브 먹을 일이 없었는데,외부 미팅부터 조따시의 은총까지 어바웃 샤브를 2번이나 갔다.​속도 편하고 맛도 좋은 샤브샤브 채고 5월달에도 샤브샤브 간다잇​​낙곱새 배달로 재도전!배달음식 중 자극적인 음식 TOP3안에 들어가지 않을까..놀랍게도 조개조에서 먹은 낙곱새보다 맛 자체는 훌륭했던 것 같다.집에서 편하게 맥주와 함께 먹는 낙곱새..앞으로 자주 먹을 예정​​와 나 동대문출장샵 진짜 이 닭발집 단골 맞네..?무슨 월말 정산 글 마다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것 같다​​광나루역 태천면옥입맛이 없을때 한번씩 생각나는 평양냉면아쉽게도 평양냉면 잘하는 집이 생각보다 없는데다, 유명한 집은 웨이팅도 길고 꽤나 비싸다.​이런 이유로 먹으러 가는게 그리 쉽지만은 않은데,우연한 계기로 집에서 꽤 가까운 광나루역에 있는 블루리본 평양냉면 집을 가게 되었다.냉면도 맛있고, 만두도 맛있고.. 차 끌어도, 지하철을 타도 금방이니앞으로 자주 가지 않을까 싶다!​​출장갔다가 도저히 식당에서 밥 먹을 힘이 없어서,서울역에서 포장 후 집에서 먹은 유부초밥..세뜨..​내 기억에 저게 8천원이었는데.. 맛있어서 찍은거 아니고,진짜 가격이 너무 놀라워서 유부초밥 한 입 베어물고 사진찍음와 진짜 서울 물가가 무서운건가.. 이 가게가 무서운건가..​​팔각도 장안점닭을 워낙 좋아해서 되게 맛있게 먹긴 했는데,이 닭이란 것이 굽는건 참 쉽지 않구나 생각했던 곳​팔각도라는 곳을 처음 가봤는데, 유명한 체인인지 주변 사람들은 이미 아는 음식점이더라!매장이 지인짜 밝고, 깔끔했는데 동대문출장샵 개인적으로는 너무 깔끔한 인테리어나 불빛보다는조금 더 퓨전 노포(?) 감성을 살렸으면 좋았을 것 같다.​​충정로 호호상회역대급 만취한 날 ㅎ술을 엄청 자제해서 먹는 편인데, 이 날은 처음부터 자제할 생각이 없었던 것 같다덕분에 지나간 일들이 다 꿈같고 뭐 그렇네.. 하루 순삭​​집 앞에 타코야끼 트럭이 왔슴미다.옛날에 한번 샀었는데, 아주 차갑게 식은 타꼬야끼를 주셨었다.뭐 이리 식은걸 팔아? 하고 전자렌지 돌린 후 꺼내다 다 쏟는 대참사를 겪었었지​그 이후로 타코야끼 트럭만 보면 왜 식은걸 파셨을까(?) 하면서 아주 울화가 치밀었다..거의 10개월만에 갑자기 땡겨서 먹어봤는데, 아주 뜨거우니 맛있더라그냥 그 날은 운이 없었던걸로 마무리! 항상 건강하시고 자주 와주세요 아듀머니​​2. 야구는 그냥 그런데 너네는 좋아나름 축빠의 삶을 살면서, 경쟁 스포-쓰라고 할 수 있는 야구를 엄청 좋아하지는 않았다.야구 팬들은 왜이렇게 극성일까? 라는 생각도 참 많이 했는데..리얼 극성팬 3명과 함께 야구를 보러 가게 동대문출장샵 되었더라지 후​하지만 역시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면 싫어하는 것도 좋아진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딱히 싫어하는 정도도 아니었지만)​잠실 야구장은 두번째 회사 입사하고 간 뒤로 6년만에 온건데,떡볶이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고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야구가 끝나고 역시 그냥은 돌아갈 수 없는 우리..행쏠모 + 신혼쀼 자주봐용​​사진도 찍고 집에 그냥 가기 아쉬워서 스탭핑이라는 게임(?)을 하러 왔다인스타그램에서 무슨 데이트코스라고 해서 해보고 싶다는 생각은 자주 했었는데..얼마나 힘들었는지 자영이 그냥 밀쳐버리긔~​​나름 러너가 되면서 운동 체력은 자신 있었는데,영상 보니까 숨소리 미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치니까 판단력 ZERO화두번 다신 안할 스탭핑..그래도 좋은 경험이었다..​​3. 누가 이런 날에 한강을 가? 응 우리가~날씨 변덕이 미쳐 날뛴 4월한강 가기 딱 좋은 날씨다! 를 외치던 날들이 이어졌으나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당일에 거의 10도 초반을 기록했다.날씨가 좋았다면 사진을 꽤나 많이 찍었을텐데 아쉽다ㅠㅠ​​바람 미쳤고 너무 추웠고 머리는 동대문출장샵 난리가 나버렸지만 맥주로 행복해진 나​​배 터지게 먹고, 소윤이 생일 축하도 하고​​자영쓰 하우스에서 2차까지! 맥주, 소주, 와인, 위스키, 참기름(?)과 함께한 참으로 즐거웠던 기억 어느새 우리는 먹고 싶은 술과 먹고 싶은 안주를 먹는 어른이 되었다 껄껄..​​4. 저스뜨 라이이이이이이이프따로 꽃놀이는 못갔지만, 그래도 여기저기서 벚꽃도 많이 보고 달도 보고!바쁘고 힘들어도 힐링이 되는 풍경들을 눈에도, 카메라에도 담아야지​​자취 시작하면서 정말 많이 봤던 자취남 채널이었는데, 기회가 되어서 콘텐츠 제작으로 뵐 수 있었다.프로페셔널하니 멋지시더라!​​고양이가 귀엽고 구조가 특이한(?) 카페도 갔슴미다광나루 근처인데 여기도 좋았다!​​포스팅을 이미 따로 했지만, 무튼 가장 좋아하는 카페도 가고​​여름 향수 사고 싶어서 명동 롯백을 몇번을 갔는지..시향을 2번이나 했는데 아직도 잘 모르겠는 크리드향은 좋은데 가격이 미쳐버렸따ㅠㅠㅠ​​서울숲 디뮤지엄, 취향가옥옛날부터 보고싶던 취향가옥취향 가옥 티켓을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준 것 같은데, 정작 나는 못가고 있었다.난 뭔가 생각이 많아지게 하는 전시 동대문출장샵 작품을 좋아하는데, 취향가옥은 그런 느낌은 아니었다.잘 꾸며진 이케아를 구경간 느낌..?​신혼부부나 결혼을 진지하게 생각하는 커플이 간다면 몇 배는 더 재밌지 않을까 싶은 전시!그래도 이쁘게 꾸며진 공간을 구경할 수 있어서 재밌고, 좋았다​​신조 사사게오!대체 이 짤이 왜 내 핸드폰에 있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참 멈춰있던 진격의 거인을 미친듯이 정주행 중이다.이제 진짜 막바지까지 왔는데, 살짝 루즈해지던 중반부를 지나고 마레국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나오니까 속도가 붙더라역시 난 킬링타임용 전쟁이나 전투보단, 약간의 암투가 섞인 이야기가 좋다​자유의지, 개인의 입장차부터 선대의 잘못, 인종 탄압 등보면 볼수록 판타지지만 현실의 다양한 문제들을 잘 섞어놓아서 생각하게 되는 애니같다​​얘도 대체 왜 내 핸드폰에..근데 승훈씨 저도요​​은근 쓸 말이 많아서 쓰다가 지쳐버린 4월의 월말 정산쓰다보면 내가 이걸 왜 써야하지..?란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좋은 추억을 함께해 준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이 샘솟는다.​되게 많은 말이 생각나고, 하고싶은데그냥 줄여서 고맙고요, 싸랑합니다 계속 함께 동대문출장샵 해주세요​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