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저 차를 자산으로 바꿀 수도 있어. >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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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저 차를 자산으로 바꿀 수도 있어.”아예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처음부터 가르치면 되는데보여주기식 퍼포먼스도 가끔 해주고.5. 어쩔 수 없이 다른 도로들과 연결될 수밖에 없는 도로!겉으로는 고개만 끄덕거리고 있지만“경험이 없는 사람들이 차라리 나아.“하하, 튜닝한 걸 신차보다 누가 비싸게 사나?어르신은 잠시 생각한다.1. 목표는 60억 보상받기!“네, 그럽시다.”10. 이 세상에 ‘따박따박’ 멈추지 않는 것은 시계추뿐!저기 있는 논들 좀봐. 전부 똑같이 생겼어. 다 논이고 밭이야.”12. 그 시간이 다가오는 동안 준비하면 되지!그리고 결과가 안 좋으면 보고를 했던 팀장한테 뒤집어씌워.”미래는 모두 불투명해.책에서 본 ‘직주근접’이라는 단어가 이해가 간다.그리고 여기에 내 상황에 맞는 원칙을 하나 더 추가한다.이럴 때는 사람을 보지 말고 상황을 봐야 한다.아무래도 많이 할인해주고 매달 따박따박 월세가 들어온다는 말에 혹한 것 같다.두 군데 최종 합격을 한다.서울의 토지 시세를 검색한다.아파트, 상가, 토지 전문가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그래서 첫 단추, 첫발이 중요한 거야.너도 회사 다녀서 알잖아.중학생 때부터 새벽에 신문 배달을 마치고 우유 배달을 한 사람이었다.“우리 회사도 공장 발령 낸 적 있는데 그렇게 되지 않도록 어느 정도는 해야지.직장 다니는 게 무조건 나쁜 건 아니야.”금수저가 아니었다. 사기꾼도 아니었다. 평범한 사람이었다.어설프게 경험이 있는 사람의 직감은“그 도로 옆에 있는 땅들은 어떻게 될까? 말 안 해도 알지?경기도 외곽만 선택하고 집중적으로 땅을 보기 시작한다.송과장 처럼 살고 싶습니까? 스마트튜브 멤버십을 구독하십시오! 그 길에 동반자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바로 구독!그건 아니고. 저 차를 렌트를 해서 거기서 수익을 발생시키면 자산이 되는 거지.“퇴직하고 나서는 어떡하게? 뭐 할지 막막하잖아.”그런 땅들을 찾는 게 내가 하는 직업이고, 총각이 찾는 땅이고. 맞나?”순간 머리가 ‘띵’ 했다.나는 어차피 불합격 인생이다. 떨어져도 본전이다.트럭 통행량의 증감 추이를 보고 나서야 그 회사의 주식을 살지 말지를 결정한다.“네?”주말마다 본격적으로 땅을 보러 다닌다.“자는 사람은 흔들어서 깨우면 되는데취업한 자의 여유와 약간의 거만함이 있다.자, 마지막 한잔하지.”직장을 다니면서 취업사이트를 보는 기분은 취업준비생 때의 기분과는 완전히 다르다.나의 자금으로 가능한 곳은 경기도 외곽이다.두 번 말하면 기분 나빠할 수도 있을 것 같기 때문이다.그 뜻은 더 이상 오를 가능성이 적다는 것이고,나라고 그렇게 못 될 이유가 없다.지인 중에 주식으로 성공한 사람이 한 명 있다.“개발 압력. 개발 가능성. 눈에 보이지 않는 그것이 바로 성패를 좌우하는 돼지고기야.허상을 아름답게만 보려 하거나총각이 이 동네를 개발하는 정치인이나 공무원이라고 생각했을 때“무슨 뜻이죠?”나도 만만치 않게 공장에서 고생했는데…….”4. 돼지고기가 들어있는 땅!“네. 그게…… 왜요?”부장님은 아직 잘 모르시는 것 같다.“그런데 그 친구가 그렇게 큰 금액을 보상받는다고 하니까 나도 기분이 이상하긴 이상하더라.“그런 부분도 있는데 그건 어떤 직업이나 마찬가지야.이삼십대 인구수가 줄고 있거나 일자리까지 줄고 있다면그런 수요가 얕은 곳은 피해야 하는데“신제품이 기존 제품과 별 차이 없다고 지적했잖아.드디어 계약하는 건가! 아니다.계속 현장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현장에서 직접 찾아내야 합니다! 그 비아파트 투자의 시작을 해안선과 함께 하시죠! 바로 신청하세요!9. 그런 수요가 얕은 곳은 피해야 한다!계약서에 도장을 찍어도 엎어지는 일이 허다한 게 바로 땅 거래다.그 지역의 통화량과 소득이 줄어든다는 뜻이겠지.“내 말은 무조건 자산인 것도 없고, 무조건 부채인 것도 없단 얘기야.발전 가능성 높은 회사를 찾은 후에“네, 그렇네요.”“생긴 건 같아도 가치는 다 달라.162-2화. 수백통의 불합격 통보를 받던 취준생이 경제적 자유를 얻기까지의 놀라운 투자 이야기! by 송희구이상한 것들을 배워서 엉뚱한 신념과 지식이 굳어버린 사람들은 거기에서 벗어나는 게 힘들어.왜 갑자기 다가와서 좋은 물건을 싸게 준다는 건지 생각해야 한다.